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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쓰기 위한 문장력을 높이는 [포인트2가지]

by JP정보 유머 2020. 8. 13.

문장력을 높히기 위해선[ 많은 문장을 써보는것 ] 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좋아하는 소설가를 발견해서 전부 읽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하고요. 

기본 블로거용으로 쓰고 있는데 그 외의 분야에도 응용가능합니다.


 

문장력을 높히는 포인트 2가지

  • 인풋을 늘린다 
  • 아웃풋을 늘린다


즉 책을 많이 읽고 많이 써라 입니다



여기서 이해하신분은 독서나 집필을 하세요

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은 분은 조금 더 읽어주시면 도움 되실겁니다



인풋을 늘린다
개인적으로 많은 블로거를 읽는다보단 역시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블로그도 괜찮지만 역시 서적이 양질적으로 좋고 뭐랄까 [책을 읽은 쪽이 문장이 마음에 들어온다] 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아마도  [책 = 유료] [블로그 = 무료] 라서 심리적인 효과일지도 모르겠는데 저는 책을 추천합니다ㅋㅋ

읽어야 할 책?
어떤 책이든 문제없습니다.
소설도 괜찮지 않을까요?

한가지 주의점이 있는데 그건 문장의 기술같은 책은 별로 읽지 않아도 좋습니다.

저는 과거 문장력을 높이고 싶어서 문장술책을 많이 읽어봤는데 전혀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지식만 늘고 펜은 멈춰 버리는 현상이 나타났네요

이쪽도말그대로요 요컨대 '많이써라 '라는 이야기죠.
내가 압도적으로 부진한 이유
결론은 기사를 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식만 쌓고 글전문가가 되셨겠지만.. 막상 써보니 쓸수가 없네요..
문장을 쓰는건 알겠는데 
글을 쓰면 알 수 있지만, 문장술 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 줄바꿈 위치
  • 한 문장의 길이
  • 문장의 템포

이러한 지식은, 역시 「경험으로부터 배울 수 밖에 없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테크닉으로 배워도, 못쓰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실제로 문자를 쓰면서 나름대로 모색하면서 점차 향상되는 것이 중요하네요 

 


[ 글을 쓸 때 조심해야 할 것 ]


아웃풋 하면서 「형태」를 의식하는 것이군요. 
기본적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주장
  • 이유
  • 구체적인 예


이게 기본이에요.기본입니다만, 솔직히 이 기본만으로도 충분히 문장을 쓸 수 있을겁니다

저는 이 「주장→이유→구체적인 예」의 틀 밖에,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아요. 

 

[ SNS도 열심히 하자 ]

트위터 효과 무조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블로그든 서적이든, 결국은 「작은 문장의 덩어리( ≒ 트윗 덩어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조금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트위터는 '140자'가 일괄적으로 나오죠.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3,000자' 정도가 한 덩어리예요 
즉, 트위터로 말하면 '20트윗 분' 정도인 것 같습니다.책이라면더많아진느낌이지만,이래도 목차로 분할되기 때문에 하나의 목차는 '2만글자' 이런게아닐까요?
즉, 블로그의 6.5배의 볼륨이라고 하는 느낌.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하면, 트위터 140자로 좋은 글을 쓸 수 없다면, 블로그도 어려울 것입니다. 
거꾸로 말하면 트위터는 '최고의 문장 연습장'이기도 합니다. 활용하지 않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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