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라 미쿠루 - 시쿠지리 센세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쿠지리 선생의 아사쿠라 미쿠루입니다.

여러분 저 아시나요?

 

미쿠루씨는 소문으론 들었는데

공기가 변하는걸로 전부 알았어요ㅋㅋ

 

6회

여러분 이게 무슨 숫자일까요

 

죽을뻔한 횟수

즉 저는 불량배생활을 하면서 6번 죽을뻔한 선생님입니다.

자 그럼 불량배생활을 하면서 죽지 않기 위한 수업을 하려고 합니다. 

 

우린 수업안들어도 되잖아 ㅋㅋ

 

아사쿠라 미쿠루의 죽을뻔한 이야기
하마터면 인생 끝

이건 15살
Q :  엣 이건 그냥 걸터앉기만 한거죠?
네

ㅋㅋ

전 어렸을 때부터 이런 생각으로 살아왔습니다.
ㄹㅇ 최강

 

저는 어렸을때부터 제가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7살때부터 스모 극진가라데

전국가라데 대회 준우승

저는 남들과 다르게 저를 최강이라고 믿고 의심은 없었습니다.

지금 되돌아 보면 이게 죽을뻔한 한걸음이었습니다.

 

이런 저는 어렸을때부터 쭉 느껴온 의문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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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라고 왜 존댓말 해야돼?

 

누군가 정한 룰을 지키는게 싫어서 의미도 모르겠고

 

계속 반말로 갔죠

 

그래서 이 건방진 인간은 이렇게 됩니다.

중1때 일어난 일

 

중학생때 선배들에게 불려갔지만 도리어 갚아줬습니다.

이기면 이길수록 다음이 오죠?
드래곤볼 처럼 

 

Q : 어디서 싸웠어요?하천부지?

아니요 공원이나 주차장

공원을 왜 그렇게 써요ㅋㅋ 

공원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싸움을 당연히 계속 이겨와서 이런 상황이 됩니다.

1대10으로 싸움

선배들이 1대1로 못이기니까 불러갔는데

그 상황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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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명의 선배에게 던진 말

다덤벼

Q : 어떤 상황에서 10명에 불려간거예요?

화장실이요

 

Q : 화장실이 좁으니까 어차피 1대1이 된다 이런 생각이었던거예요?

 

아니요 그런 생각보단 근본적으로 전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죠

 

제 자신감에 쫄아서 결국 안싸우고 도망갔어요

 

이런 상황에서 이기면 또 이런 현상이

선배에 반항한 결과

리벤지 무한루프

다른 지역이라던가 학교로 소문이 퍼지지않아요?

"옆에 학교라면 더 쎈놈있어"라던가

Q : 어느정도 페이스였나요?

2주에 한번은 무조건 싸웠어요

Q : 그렇게 싸움걸어오면 귀찮은가요? 아니면 두근두근거리나요?

귀찮긴한데 자존심이 있어서 못뺏죠

그렇게 점점 싸움이 확대돼서 최종적으로 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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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뻔한 사건

50명의 폭주족에 둘러쌓이다

 

 

 

애초에 싸움을 잘해서 여러 폭주족에 권유를 받았어요

싸움잘하는 놈은 오퍼받는 이런게 있었어요

저는 폭주족을 싫어해서

집단으로밖에 못하는 비겁한녀석들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전부 거절했죠

 

어느날 폭주족으로부터 3대3으로 싸우자고 하더라구요

제 친구들도 폭주족에 흥미없는 애들이었는데 싸움에는 자신있었기 때문에

3대3이라면 한번 해보자고

근데 그 녀석들 비겁하잖아요

3대3이라고 하면서도 더 많이 데려오겠지 해서

 

 

우리도 열명 데려갔어요

그렇게 약속장소에 갔더니 상대 50명

한명이 도망가버려서

도망가는 친구를 보러간다고 또 도망가고

 

(굳이 도망간 친구는 안보러 가도 되잖아ㅋㅋ)

.

아사쿠라미쿠루센세의 계산문제

미쿠루쿤은 친구 오카쿤 등9명과 편의점앞 주차장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폭주족50명이 찾아왔습니다.

친구8명은 동료를 데려온다고 말하고 그대로 도망갔습니다.

자 남은 인원은 몇명일까요?

2대50싸움

저랑 남은 한명은 지금 저의 유튜버 멤버 요시다

오카쿤은 두번째로 도망갔어요 ㅋㅋ

 

그리고 전 이 상황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 상황 양키만화같아서 두근두근거린다!

만화의 주인공이 된 기분으로 두근두근거렸죠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었죠

그리고 이 싸움으로 전 이렇게 되었습니다.

 

후두부를 쇠파이브로 타격당함

희미해져가는 의식속에서 두드려 맞음

 

역시 50명은 무리였죠

거의 죽기 직전이었습니다.

 Q : 50명중 몇명 쓰러뜨렸어요?

 

한명이랑 싸우고 있으면 옆에서 파이브로  얻어맞아섴ㅋㅋ

 

왜 웃는거예요 ㅋㅋㅋ

 

Q : 쇠파이프로 맞으면 어떤 느낌이에요?

 

지와~앙 이런 느낌?좀 어려운데 ㅋㅋ

 

그렇게 50명에 둘러쌓여서 린치당햇죠

 

이 소동을 경찰이 접수받았는지 경찰차가 7대왔어요

 

경찰이 와서 폭주족은 도망가고

 

저는 그 때 처음으로 경찰에 감사했는데 저도 잡히면 안돼서 필사적으로 도망갔어요

 

의식이 흐릿흐릿하게 있어서

 

그리고 이 싸움으로 전 이렇게 되었습니다.

 

왼쪽 눈 거의 실명상태

오른쪽 눈도 영향이 와서 점점안좋아졌어요

 

그리고 양키들한테 전하고 싶은게 있어요

양키들에게 전하고 싶은 교훈

만화의 [두들겨맞아도 사람은 간단히 죽지않아]를 그대로 받아들여선 안된다.

 

내용 수정,추가중 일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