僕はね、君のこと初めて見たとき
보쿠와네, 키미노코토 하지메테 미타토키
있잖아, 너를 처음으로 보았을 때
この世界に産まれてきた意味がわかったんだ
코노 세카이니 우마레테키타 이미가 와캇탄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의미를 알게 되었어
君を見るたび、胸がときめくんだ
키미오 미루타비, 무네가 토키메쿤다
너를 볼 때마다 가슴이 떨려
そのたび君は僕を冷ややかな目で見るんだ
소노타비 키미와 보쿠오 히야야카나 메데 미룬다
그럴 때마다 너는 나를 차가운 눈으로 쳐다보지
君に出会うまで、世の中に希望なんかなくて
키미니 데아우마데, 요노나카니 키보-난카나쿠테
너를 만나기 전에는, 이 세상에 희망같은 건 없어서
自分に価値がないと思っていたんだ
지분니 카치가 나이토 오못테이탄다
나에게 가치는 없다고 생각했었어
僕は君のためならば
보쿠와 키미노 타메나라바
나는 너를 위해서라면
何でも出来るのに
난데모 데키루노니
뭐든지 할 수 있는데
何で君は一人で生きてゆけるような顔をするんだ
난데 키미와 히토리데 이키테유케루 요-나카오스룬다
어째서 너는 혼자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얼굴을 하는거야
僕がさ、こんなに頑張って言った言葉
보쿠가사, 콘나니 간밧테잇타 코토바
내가 말야, 이렇게 용기내어 했던 말
君は何もないようなふりをして通り過ぎてったね
키미와 난니모나이요-나 후리오시테 토오리 스기텟타네
너는 아무것도 아닌 척을 하고 넘어갔지
僕はさ、知ってるよ、君の最悪な性格も
보쿠와사, 싯테루요, 키미노 사이아쿠나 세-카쿠모
있잖아 난, 알고 있어 너의 최악인 성격도
でもたまに悲しそうに笑うとこがたまらなく好きなんだよ
데모타마니 카나시소-니 와라우토코가 타마라나쿠 스키난다요
그래도 가끔 슬픈 듯이 웃는 모습이 견딜 수 없을 만큼 좋아
季節が巡り、4回目の冬が来て
키세츠가 메구리, 욘카이메노 후유가키테
계절이 흘러가고, 4번째의 겨울이 왔을 때
僕はいまだ、君にまとわりついていたんだ
보쿠와 이마다, 키미니 마토와리츠이테이탄다
나는 아직도, 너를 쫒아 다녔지
大きな樹のある“カフェミケランジェロ”でついに僕は言ったんだ
오오키나 키노아루 "카훼미케란제로"데츠이니 보쿠와 잇탄다
커다란 나무에 있는 "카페 미켈란젤로"에서 마침내 난 말했어
「僕と一緒になってくれませんか?」
「보쿠토 잇쇼니 낫테 쿠레마센카?」
「저와 함께 해주지 않겠습니까?」
「私、貴方みたいな太陽みたいにキラキラした人を見ると吐き気がするわ」
「와타시 아나타미타이나 타이요-미타이니 키라키라시타히토오 미루토 하키키가 스루와」
「난, 너같이 태양처럼 반짝반짝거리는 사람을 보면 구역질이 나」
僕らの間に命が宿ったとき
보쿠라노 아이다니 이노치가 야돗타토키
우리들 사이에 생명이 깃들었을 때
君は何とも言えない顔をして笑っていたね
키미와 난토모이에나이 카오오시테 와랏테이타네
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얼굴을 하고 웃고 있었지
嬉しいのか、悲しいのか
우레시-노카, 카나시-노카
기쁜 건지, 슬픈 건지
君はこう思ってたんだろう?
키미와 코-오못테탄다로-?
너는 이렇게 생각했겠지?
「いずれは全て失うのに、どうして大切なモノが増えていくの?」
「이즈레와 스베테 우시나우노니, 도-시테 타이세츠나 모노가 후에테이쿠노?」
「어차피 모두 잃어버릴텐데, 어째서 소중한 것들은 점점 많아지는걸까?」
僕がさ、こんなに頑張って言った言葉
보쿠가사, 콘나니 간밧테잇타 코토바
있잖아 내가, 이렇게 용기내어 했던 말
君は何にも無かったように目を閉じ星になったね
키미와 나니모나캇타 요-니 메오토지테 호시니 낫타네
너는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이 눈을 감고 별이 되었지
僕がさ、あの夜どんな気持ちだったか
보쿠가사, 아노요루 돈나 키모치닷타카
있잖아 내가, 그 밤에 어떤 기분이었는지
「ありがとう」や「さよなら」を言うのがどんなに苦しかったか
「아리가토-」야 「사요나라」오 이우노가 돈나니 쿠루시캇타카
「고마워」나 「잘 가」라는 말을 하는게 얼마나 괴로웠는지
僕がさ、こんなに頑張って生きてきたのに
보쿠가사, 콘나니 간밧테 이키테키타노니
있잖아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살아왔는데
本当に大切なモノさえ失ってしまうんだね
혼토-니 타이세츠나 모노사에 우시낫테시마운다네
정말로 중요한 것마저 잃어버리는구나
でも僕はさ、知ってるよ、それでも人生は素晴らしいと
데모 보쿠와사, 싯테루요, 소레데모 진세-와 스바라시-토
그래도 난, 알고있어, 그렇더라도 인생은 멋진 것이라고
生まれてきて良かったと僕は本当にそう思うんだよ
우마레테키테 요캇타토 보쿠와 혼토-니 소- 오모운다요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난 정말 그렇게 생각해
내가 다섯손가락에 꼽을 만큼 좋아하는 일본노래
가사도 너무 좋아서 번역해야지 해야지 미루다가 결국 했다. ㅋㅋ
세카오와는 음원보다 라이브가 좋은것같다 확실히 아니 무조건 라이브 들어아해...
후카세 감성도 목소리도 너무 좋다ㅠㅠ
가사를 1시간도안돼서( 30분?20분? ) 썼다고 들었는데
학창시절부터 선생님께 글쓰기에 재능이 있었다고 듣곤 했다고 함
세카오와 가사도 노래도 진짜 좋으니까 다른곡들도 들어보시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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