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8체급을 제패한 필리핀의 국민 영웅 매니 파퀴아오(41필리핀)와 UFC 2체급 챔피언인 아일랜드의 영웅 코너 코너 맥그리거(32아일랜드)가 복싱 룰에서 경기 개최를 내년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ESPN 등 해외 언론들이 보도했다.
Anyway all water under the bridge who gives a fook.
— Conor McGregor (@TheNotoriousMMA) September 25, 2020
I’m boxing Manny Pacquiao next in the Middle East.
맥그리거는 이번 달 26일에 자신의 SNS로
「다음은 중동에서 매니·파퀴아오와 복싱으로 대전한다」라고 갑작스런 게시.
영국 BBC SPORT에 따르면 필리핀 상원의원이기도 한 파퀴아오의 특별도우미로 일하는 제이크 존슨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피해를 본 모든 필리핀인을 위해 매니 파퀴아오는 UFC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와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며 경기 계획이 사실임을 인정, 파퀴아오의 수익 대부분을 코로나 감염 피해를 본 분들에게 기부할 생각이 있다고 덧붙였다.
복싱계의 살아있는 전설과의 드림 매치에 도전하는 맥그레거는, 대전 고지의 게시를 한 전날의 25일에 자신의 SNS로, 케이지가 아닌, 복싱 링 안에서 섀도우 복싱을 실시하는 동영상을 게재.현재는 삭제됐지만 일부 외신은 이를 보도하고 있다.
필리핀은 현재(9월 28일 시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30만명을 넘고 사망자 수도 5,344명으로 진정될 전망이 없다. 필리핀의 상원의원이기도 한 파퀴아오는 이번 대전 동기를"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자 구제를 위해서"라고 하고 있는 한편, 파퀴아오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최신의 게시물에 팬들이 「맥그리거와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당신은 전설이다」 등 반대의 소리가 잇따르고 있는 것도 현상이다.
2017년 8월에 맥그리거가 플로이드·메이웨더(미국)와 자신의 첫 복싱 룰로 대전(맥그리거가 10 RTKO패) 한 후, 파퀴아오와의 대전 이야기가 부상하고 있었지만, 실현되지 않고 끝났다.
과연 이번만큼은 이 드림매치가 실현될 것인지 기대하고 있다.
'격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거리 전설 일본최고의 격투기 스타] 아사쿠라 미쿠루의 과거이야기 (1) | 2021.03.05 |
---|---|
「라이진24」메인 나스카와 텐신 vs 코우지 /코메인 아사쿠라 카이 vs 쇼지 / 9월27일 (0) | 2020.09.22 |
플로이드 메이웨더 올해 미국인기 유튜버 로건폴과 복싱경기 (2) | 2020.09.22 |
아사쿠라 미쿠루 은퇴전 핏불과 경기 / 혼다 케이스케 격투기 도전!? (1) | 2020.09.20 |
격투가 아사쿠라 카이 [담배꽁초 투기주의했더니 싸움으로 번져] (0) | 2020.09.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