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 아사쿠라 카이 [담배꽁초 투기주의했더니 싸움으로 번져]

아사쿠라카이는 지난해 10월에도 담배꽁초 투기주의 영상을 올려 1580만 회 재생(9월 18일 현재)으로 경이적인 재생 횟수를 기록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격투가가 아키바계 오타쿠로 변장해 마구 버리자 주의했더니 싸움이 났다」라고 제목을 붙인 동영상은, 그 제2탄.

 

주의 환기를 목적으로 한 제1탄 동영상의 영향력으로, 얼마나 담배꽁초를 덜 버렸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가부키쵸의 한가운데로 돌아왔다

 

쓰레기 청소 자원봉사에 나서는 착하고 마음 약한 청년으로 위장하고, 담배를 버리는 매너 위반자에게 말을 걸어 리얼한 리액션을 이끌어낼 생각이다.

 

이 날의 아사쿠라의 패션은, RIZIN의 톱 파이터라고 깨닫지 못하도록,  아키하바라 오타쿠룩.

 

그러나 가부키초는 1년 전과 다름없이 담배꽁초 투성이다.

 

「정말 더럽군. 동영상을 봐 주고 있는 사람은 많다고 생각하지만, 쓰레기의 양으로 보면 전혀 관계없네……」라고 낙심

 

이렇게 담배꽁초를 무단투기하는 사람을 보면 주워달라고 주의를 준다. (이사람은 주워줬음)

 

　물론, 그중에는 무서운인상의 매너 위반자도 있다. 그 모습을 멀찍이 보면서 아사쿠라는 「위험한 느낌이랄까. 최악의 경우 맞는건 괜찮아. 피하면 되니까.

근데 칼 같은 걸 갖고 있으면 어떡하냐고ㅠ 하면서도 실례합니다 담배 꽁초를 버렸었죠? 주워주시겠어요?」라며 과감하게 주의하러 간다.

 

카이 : 지금 담배꽁초 버리셨죠?

카이 : 주워주세요 (무시하고 도망가는중)

도망갔어 ㅋㅋ

담배 꽁초를 버리는사람에게 주워달라고 요청하는 카이

매너위반자 : 니가 주우면 되잖아 

 

카이 : 저기 청소하고 있어서 협력해주실 수 있으세요?

매너위반자 : 귀찮다고

매너위반자 : 니가 누군데

매너위반자 : 니가 뭔데 귀찮다고

 

카이 : 제가 여기서 청소를 하고 있어서요

카이 : 아니 잠시만요

 

매너위반자 : 니가 주우라고!

 

카이 : 아니 저도 줍고 있어요 많이 주웠어요

 

매너위반자 : 잠깐 너 이리와바 패버리게

카이 : 저희 체육관에서 스파링이라면 괜찮은데 격투가라서 

(이사람 아사쿠라 형제...)

매너위반자 : 아사쿠라? 엣

(ㄹㅇ인거같은데)

급 태세 전환하는 위반자

매너위반자 :아사쿠라 패는건 무리...

카이 : ㅋㅋㅋㅋ

매너위반자 : 주울게 주울게 ㄹㅇ 쩐다 나 진짜 팬이야

카이 : 아니 ㅋㅋ

카이 : 주의드려서 죄송해요

매너위반자 : 아니야 괜찮아 괜찮아 응원할게

카이 : 또 싸움날뻔했어 ㅋㅋㅋ

　

 이 동영상에서 담배꽁초를 버리는 사람들은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얼굴에 모자이크 채우기와 목소리 변조하고 있다.이것으로부터도 알 수 있듯이, 벌을 주는게 아닌 어디까지나 주의 환기이다.

　동영상의 마지막에 아사쿠라는 「이 동영상으로 버리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줄어 들었으면」이라고, 재차 공중 매너의 향상에 기대를 걸었다.

 

 게다가 「한가지 충고해 두고 싶은 것이 있는데」라고 하고, 저번 동영상을 본 시청자들이 이 기획을 흉내내는 영상이 많았는데, 매너 위반자로부터 폭행을 받는다고 하는 사건이 4건 정도 발생한 것을 보고.

 

「나는 격투가이기 때문에 만약 무슨 일이 있어도 괜찮다고 하는 자신이 있기 때문에 하고 있지만, 보통 사람이 주의하면 안돼요 그건 제가 할게요」라고 멘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