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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플로이드 메이웨더 올해 미국인기 유튜버 로건폴과 복싱경기

by JP정보 유머 2020. 9. 22.

전 복싱 5체급 챔피언 플로이드 메이웨더(43)가 세계적인 인기 유튜버 로건 폴(25 구독자2240만명)과 이벤트매치를 벌일 것으로 밝혀졌다. 여럿 해외 미디어가 보도하고 있다. 메이웨더는 이미 계약에 사인했으며 연내 개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인기 유튜버로 배우 로건·폴(25=미국)과 대전하는 플랜으로, 이미 이 엑시비션전의 계약에 싸인했다는 보도도 있다.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복싱 프로 라이선스를 취득했고, 19년 11월 같은 유튜버에서 프로 라이선센를 취득한 KSI와 프로에서 한 경기를 치르고 판정패했다.

메이웨더는 18년 연말의 RIZIN14 대회에서 나스카와 텐신과의 경기 이후, 실전 형식 룰의 링에 오르지 않았지만 폴이 미국을 중심으로 인기와 지명도가 있는 곳에 주목한 것 같다.

 KSI와의 경기는 중계를 맡은 미국 DAZN이 중계한 복싱으로 당시 역대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유튜버끼리 맞붙었지만 파이트머니만 둘 다 90만달러였던 것으로 알려져 메이웨더 측이 흥행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보고 올해 안에 대전계획을 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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