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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Mr.Children - しるし(증표) 가사/독음/번역

by JP정보 유머 2020. 9. 12.

 Mr.Children - しるし -

 

 

 最初から こうなることが 決まっていたみたいに

사이쇼카라 코오나루 코토가 키맛테이타미타이니

처음부터 이렇게 될거란게 정해져 있던 것 처럼


 違うテンポで刻む 鼓動を互いが聞いている

치가우 텐포데 키자무 코도오오 타가이가 키이테이루

다른 템포로 새기는 이 고동을 서로 듣고 있어


 どんな言葉を選んでも どこか嘘っぽいんだ

돈나 코토바오 에란데모 도코카 우소포인다

어떤 말을 골라도 뭔가 거짓말 같아


 左脳に書いた手紙 ぐちゃぐちゃに丸めて捨てる

사노오니 카이타 테가미 구차구차니 마루메테 스테루

좌뇌에 쓴 편지 꼬깃꼬깃 뭉쳐서 버려



 心の声は 君に届くのかな?

코코로노 코에와 키미니 토도쿠노카나

마음의 소리는 너에게 닿은걸까


 沈黙の歌に 乗って…

친모쿠노 우타니 놋테 

침묵의 노래를 타고

 ダーリン ダーリン いろんな角度から 君を見てきた

다-린 다-린 이론나 카쿠도카라 키미오 미테키타

달링 달링 여러 각도에서 너를 봐왔어


 そのどれもが素晴らしくて 僕は愛を思い知るんだ

소노 도레모가 스바라시쿠테 보쿠와 아이오 오모이시룽다

그 어디든 좋아서 난 사랑을 깨달았어


 「半信半疑=傷つかない為の予防線」を

한신한기 키즈츠카나이 타메노 요보오센 오 

[반신반의 = 상처받지않기 위한 예방선] 을


 今、微妙なニュアンスで 君は示そうとしている

이마 비묘오나 뉴안스데 키미와 시메소오토 시테이루

지금, 미묘한 뉘앙스로 너는 표시하려 하고 있어

 「おんなじ顔をしている」と 誰かが冷やかした写真

온나지 카오오 시테이루 토 다레카가 히야카시타 샤신 

"같은 표정을 하고 있어" 라고 누군가 놀린 사진


 僕らは似ているのかなぁ? それとも似てきたのかなぁ?

보쿠라와 니테이루노카나아 소레토모 니테키타노카나-

우리들은 닮았을까? 아니면 닮아 온 걸까?


 面倒臭いって思うくらいに 真面目に向き合っていた

멘도오쿠사이테 오모우쿠라이니 마지메니 무키앗테이타

귀찮다고 생각할 정도로 진지하게 마주 보고 있었어


 軽はずみだった自分を うらやましくなるほどに

카루하즈미닷타 지분오 우라야마시쿠 나루호도니

경솔했던 나를 부러워하게 될 정도로



 心の声は 誰が聞くこともない

코코로노 코에와 다레가 키쿠 코토모 나이 

마음의 소리는 누가 듣지도 않아


 それもいい その方がいい

소레모 이이 소노 호오가 이이

그것도 좋아 그러는 편이 좋아


 ダーリン ダーリン いろんな顔を持つ 君を知っているよ

다아린 다아린 이론나 카오오 모츠 키미오 싯테이루요

달링달링 여러 얼굴을 가진 널 알고 있어


 何をして過ごしていたって 思い出して苦しくなるんだ

난오 시테 스고시테이탓테 오모이다시테 쿠루시쿠 나룽다

무엇을 하고 지냈었는지 떠올리며 괴로워져


 カレンダーに記入した いくつもの記念日より

카렌다아니 키뉴우시타 이쿠츠모노 키넨비요리 

달력에 표시한 몇개의 기념일보다


 小刻みに 鮮明に 僕の記憶を埋めつくす

코키자미니 센메에니 보쿠노 키오쿠오 우메츠쿠스 

잘고 선명하게 내 기억을 완전히 묻어

 



 泣いたり 笑ったり 不安定な想いだけど

나이타리 와랏타리 후안테에나 오모이다케도

울기도 웃기도하며 불안정한 마음이지만


 それが 君と僕の しるし

소레가 키미토 보쿠노 시루시

그게 너와 나의 증표

 ダーリン ダーリン いろんな角度から 君を見てきた

다-린 다-린 이론나 카쿠도카라 키미오 미테키타 

달링 달링 여러 각도에서 너를 봐 왔어


 共に生きられない日が 来たって

 토모니 이키라레나이 히가 키탓테 

함께 살 수 없는 날이 와도


 どうせ 愛してしまうと 思うんだ

도오세 아이시테시마우토 오모운다

어차피 사랑해버릴거라고 생각해


 ダーリン ダーリン Oh My darling

다-린 다-린  Oh My darling

달링달링 Oh My darling


 狂おしく 鮮明に 僕の記憶を埋めつくす

쿠루오시쿠 센메에니 보쿠노 키오쿠오 우메츠쿠스

미치도록 선명히 나는 기억을 묻어

 ダーリン ダーリン

다-린 다-린

달링 달링


시루시 가사의 특징은 당황스러움과 사람의 연약함을 직설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입니다.
그것들을 결코 부정하지 않지만  마주하며, 인간은 살아간다는 것을 진지하게 그리고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남자, 여자 한하지 않고 누구나 한 사람의 인간이며, 망설이거나, 실패하거나, 상처받거나, 그리고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이별이 있거나, 하지만 살아간다는, 일상에 등장하는 섬세한 묘사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 안에 있는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공감을 불러일으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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