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POP

하타 모토히로(秦 基博) / 비늘(鱗) '터치' 'MIX' 스페셜 MV - 그 여름부터 26년 -

by JP정보 유머 2020. 9. 12.

 아다치 미츠루의 일세를 풍미했던 야구만화 『터치(1981)』

그리고 그 26년 후의 완전히 침체된 메이세이 학원이 무대인 『MIX』

아다치 미츠루 (야구 만화가)가 하타 모토히로와 콜라보!

 

아다치 작품의 팬인 하타 모토히로의 베스트 앨범 「All Time Best 하타 모토히로」의 발매를 기념해 제작된 「비늘(鱗)  스페셜 MV」에,「터치」와 「MIX」가 등장!

 

「비늘」의 심금을 울리는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에 맞춰 「터치」와 「MIX」의 명 장면이 비추어진다.

 

그 시절의 그리운 감성, 새로운 이야기와의 만남 등 볼거리 가득!! 『터치』와 『MIX』의 이야기가 만들어낸 최초의 영상작품이기도 한 이쪽의 MV를 즐겨보자


하타 모토히로(秦 基博) / 비늘(鱗)

 

 

 

少し伸びた前髪を かき上げた その先に見えた

스코시 노비타 마에가미오 카키아게타 소노 사키니 미에타

약간 자란 앞머리를 쓸어 올렸어 그 앞에 보였던


緑がかった君の瞳に 映り込んだ 僕は魚

미도리가캇타 키미노 히토미니 우츠리콘다 보쿠와 사카나

노록빛 너의 눈동자에 비쳐졌어 나는 물고기


傷付くよりは まだ その方がいいように思えて

키즈츠쿠요리와 마다 소노 호오가 이이요오니 오모에테 

상처받기보단 아직 그 편이 좋은 것 같이 보여


夏の風が 君をどこか 遠くへと 奪っていく

나츠노 카제가 키미오 도코카 토오쿠에토 우밧테이쿠 

여름바람이 너를 어딘가 멀리 빼앗아 가


言い出せずにいた想いを ねぇ 届けなくちゃ

이이다세즈니 이타 오모이오 네에 토도케나쿠챠

말을 꺼내지 못했던 생각을 전해야 해


君を失いたくないんだ

키미오 우시나이타쿠 나인다

너를 잃고 싶지 않아

 


君に今 会いたいんだ 会いに行くよ

키미니 이마 아이타이다 아이니 이쿠요 

너를 지금 만나고 싶어 만나러 갈게


たとえ どんな痛みが ほら 押し寄せても

타토에 돈나 이타미가 호라 오시요세테모

설령 어떤 아픔이 밀려와도


鱗のように 身にまとったものは捨てて

우로코노요오니 미니 마톳타 모노와 스테테 

비늘처럼 몸에 걸친 것은 벗어내고


泳いでいけ 君のもとへ 君のもとへ それでいいはずなんだ

오요이데이케 키미노 모토에 키미노 모토에 소레데 이이하즈난다

헤엄쳐 가 네 곁으로 네 곁으로 그걸로 됐어

 

 


季節の変り目は 曖昧で 気づいたら すぐ過ぎ去ってしまうよ

키세츠노 카와리메와 아이마이데 키즈이타라 스구 스기삿테시마우요

계절의 변화는 애매해서 눈채치면 금방 지나가버려


まだ何ひとつも 君に伝えきれてないのに

마다 난 히토츠모 키미니 츠타에키레테나이노니 

아직 아무것도 너에게 전하지 못했는데


夏の風に 君を呼ぶ 渇いた声 消されぬように

나츠노 카제니 키미오 요부 카와이타 코에 케사레누요오니 

여름 바람에 너를 부른다 갈라진 목소리 지워지지 않도록


あふれそうな この想いを もう ちぎれそうなくら

아후레소오나 코노 오모이오 모오 치기레소오나쿠라

넘칠 것 같은 이 마음을 찢겨질듯이


叫んでみるんだ

사켄데미룽다

외쳐본다

 


君に今 伝えたくて 歌ってるよ

키미니 이마 츠타에타쿠테 우탓테루요 

너에게 지금 전하고 싶어서 노랠 부르고 있어


たとえ どんな明日が ほら 待っていても

타토에 돈나 아스가 호라 맛테이테모

어떤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해도


鱗のように 身にまとったものは捨てて

우로코노요오니 미니 마톳타 모노와 스테테

비늘처럼 몸에 걸친 것은 벗어내고


泳いでいけ 君のもとへ 君のもとへ それでいいはずなんだ

오요이데이케 키미노 모토에 키미노 모토에 소레데 이이 하즈난다 

헤엄쳐 가 네 곁으로 네 곁으로 그걸로 됐어


君に今 会いたいんだ 会いに行くよ

키미니 이마 아이타이다 아이니 이쿠요 

너를 지금 만나고 싶어 만나러 갈게


たとえ どんな痛みが ほら 押し寄せても

타토에 돈나 이타미가 호라 오시요세테모

설령 어떤 아픔이 밀려와도


鱗のように 身にまとったものは捨てて

우로코노요오니 미니 마톳타 모노와 스테테

비늘처럼 몸에 걸친 것은 벗어내고


泳いでいけ 君のもとへ 君のもとへ それでいいはずなんだ

오요이데이케 키미노 모토에 키미노 모토에 소레데 이이 하즈난다

헤엄쳐 가 네 곁으로 네 곁으로 그걸로 됐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