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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를 그만두고 알게 된 4가지 교훈

by JP정보 유머 2020. 12. 15.

축산업이 대량의 사료 작물을 필요로 하는 것이나, 소와 염소 등 반추 동물의 가축은 온실 가스인 메탄을 발생시키는 것 등에서 "기후 변동을 막기엔 고기나 유제품을 먹는 것을 그만두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불립니다. 한편 채식 주의자(채식 주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뇌 중풍 위험이 20%도 높고 정신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가능성도 높은 등 건강 면에서 위험이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실제로 3년간 채식 주의를 관철한 경험을 가진 작가의 앰버 칼슨 씨가 채식 주의의 실천과 육식에 대한 전향로부터 얻은 교훈을 4가지로 정리하였습니다.

Lessons I Learned from Quitting Vegetarianism | by Amber Carlson | Wholistique | Nov, 2020 | Medium
https://medium.com/wholistique/lessons-i-learned-from-quitting-vegetarianism-1d27f0312272

칼슨 씨가 채식 주의에 눈을 뜬 것은 20대 초반.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언론 대학원의 마이클 포랑 교수의 저작"잡식 동물의 딜레마"를 읽은 칼슨 씨는 축산업의 잔혹함과 공업적인 식품 생산 시스템 낭비가 많음에 질려서, 고기를 먹을 수 없게 됐다고 합니다.

이렇게 3년 정도 채식 주의를 관철한 칼슨 씨인데, 어떤 것을 계기로 고기를 먹기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 계기가 편향된 식생활에 따른 컨디션 불량으로 빠졌을 것입니다.

채식 주의를 계속하기의 어려움에 대해서, 칼슨 씨는 "진실을 말하면 꾸지람을 받을지도 모릅니다만, 채식 주의자나 비ー강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을 보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사는 데 필요한 영양소를 식물만으로 충당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다고는 해도 믿을 수 없을 만큼 어렵습니다"이라고 술회하고 있습니다.

칼슨 씨가 "식물에서 섭취하는 것이 어려운 영양"의 대표 격으로 거두고 있는 것이 철분입니다. 철분 자체는 잎을 먹는 채소 야채와 콩 등에도 비교적 많이 함유하고 있지만 식물성 식품의 철분은 동물성 식품에 포함되는 헴철로 불리는 철분보다 흡수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충분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

이런 영양 부족으로 몸을 깨뜨렸다 칼슨 씨는 고민 끝에 고기를 말했지요. 그때를 칼슨 씨는 "고기를 먹게 되면서부터는, 아주 몸이 좋아졌어요. 마치 몇년이나 누락되어 있던 영양을 둘도 없는 형식으로 받는 느낌까지 했습니다.고기를 먹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없었습니다만, 100% 올바른 판단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칼슨씨는 채식주의를 그만둔 경험으로부터 얻은 교훈을, 다음의 4가지로 정리했습니다.


◆1 : 무엇을 제쳐놓더라도 자신의 몸에 귀를 기울일 것.

3년간 채식주의 생활에 경도해 심정적으로는 지금도 채식주의자에 공감한다는 칼슨씨지만 지금은 고기를 먹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그는 자신을 '탈락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특히 식생활에 관해서는 한 번은 채식을 실천한 경험에서 '식사는 몸에 영양을 주고 기운을 북돋우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것에 대해서, 칼슨씨는 「채식주의자든, 다이어트나 그 다른 라이프 스타일든, 어떠한 삶의 방법을 실천하고 있을 때에 위화감을 느끼면, 그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왜냐하면 저는 제 몸을 자기 이기주의의 노예로 만들고 싶지는 않거든요.

 

◆2 : 이상에서 벗어난 자신을 용서하라

이상과 현실의 낙차에 대해 그는 이상은 아찔할 정도로 매력적이지만 우리 자신은 불완전하며 우리 삶 또한 불완전합니다.「어떻게 해야 하는가」라고 하는 이상상을 현실의 세계에 기대하면, 우리는 항상 실망하게 됩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영원한 이상주의자라고 부르는 칼슨이지만 그러면서도 좌절을 겪어왔습니다.이번에 채식주의 삶을 관철하지 못한 것도 좌절 중 하나죠.하지만 이런 좌절을 겪었기 때문에 불완전함을 감수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는 자신을 용서하고 관용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칼슨 씨는 회고했습니다.

◆3: 자신에게 맞다고 느껴지는 선택을 믿을 것

채식주의자나 비건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고기를 먹는 것을 선택한 칼슨씨를 비난하는 사람도 있다는데 칼슨씨는 그런 목소리에 개의치 않는다는 것.한편 칼슨씨가 견딜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두려워 자신의 선택을 믿지 못하는 고통입니다.

칼슨씨는 어떤 사람에게 무엇이 옳은지는 어디까지나 그 사람의 문제이지 다른 사람의 문제가 아닙니다.그래서 그 사람의 삶을 결정할 수 있는 것은 그 사람 자신 이외에는 없어요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4: 세계는 흑백이 분명한 것이 아니라는 것

칼슨씨가 얻은 교훈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고기를 먹느냐 마느냐는 올 오아낙싱적인 사안이 아니다라는 것입니다.고기를 먹는 생활을 시작한 칼슨 씨지만 매끼 고기를 먹는 것은 아니고 최대한 양심에 맞는 음식을 선택하고 고기를 먹을 때는 반드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칼슨 씨 나름의 올바른 삶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칼슨씨에 따르면 채식주의자 중에는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숨어 살며시 고기를 먹는 사람도 있다.채식주의자들 속에서 육식이 금기시되지 않는다면 극단적인 교의에 얽매이지 않고 절도 있는 삶을 서로 용서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녀는 "고기를 일절 입에 담아서는 안 되는 이유를 말해 대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 잡식성 』가 되는 방법을 논의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채식 주의 운동이 더 온건하고 개방적인 방향으로 진화하면 우리가 지금보다 더 큰 영향을 세계에 주어지게 되는 것은 틀림 없으니까요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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