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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유와 흡사한 '식물 유래 인공우유'를 Impossible Foods가 개발 중

by JP정보 유머 2020. 11. 8.

식물 유래 인공육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미국의 Impossible Foods가 새롭게 식물 유래 인공우유 'Impossible Milk'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Impossible milk could be coming to your cereal bowl - CNN
https://edition.cnn.com/2020/10/20/business/impossible-foods-milk/index.html

Impossible Foods is working on a dairy-free milk
https://www.fastcompany.com/90567559/impossible-foods-is-branching-out-from-burgers-next-up-milk

최근에는 두유 외에도 코코넛밀크나 아몬드밀크, 오츠밀크 등의 '밀크'라는 이름이 붙은 제품이 다수 판매되고 있습니다.이런 대체우유를 우유보다 더 선호한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진짜 우유맛 나는 대체우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이 진짜에 가까운 대체 우유를 만들려고 하는 것도 '진짜에 가까운 인공고기' 작성에 노력해 온 Impossible Foods입니다.


Impossible Foods가 개발하고 있는 인공 우유 「Impossible Milk」는, 식물 유래의 단백질을 원재료 하는 우유.대두가 원료로 한 시작품도 벌써 완성하고 있다라는 것으로, 시작 단계의 Impossible Milk(가운데)는, 진짜 우유(오른쪽)에 가까운 색조로, 벌써 크리미한 맛이 실현되고 있다라는 것.기존의 식물유래 인공우유(왼쪽)는 커피우유와 같은 브라운빛이 도는 색상으로, Impossible Milk와 비교해 보면 진짜 우유와 비슷하지 않음을 알 수 있어요.


Impossible Milk는 외형과 맛이 진짜를 지향하며 따뜻한 액체에 부어 넣어도 응고되지 않고 진짜 우유처럼 거품이 일게 된다.다음은 실제로 뜨거운 커피에 쏟아부은 기존 식물 유래의 인공우유와 시작 단계의 Impossible Milk 사진입니다.인공우유(왼쪽)는 우유가 침전되어 있지만 Impossible Milk(오른쪽)은 진짜 우유처럼 거품이 일고 있습니다. 또한 Impossible Milk는 액체 전체가 그라데이션 색상이고, 하층 쪽이 약간 짙어졌지만 분리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mpossible Foods는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 7억달러(약 730억엔)를 조달에 성공한 것 외에 "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2021년 10월까지 연구개발 부문의 인력을 2배로 늘린다"고 발표하고 있어 Impossible Milk의 신규 개발은 이 회사의 라인업을 확대시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Impossible Foods는 축산업이 생산하는 이산화탄소 저감을 목표로 내걸고 있으며, 기존의 축산업을 대체하는 인공식품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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