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 유튜버 텐치무 논란 /가슴성형,대마초 논란

 

 

최근 일본의 유명 여성유튜버 텐치무가 가슴성형사실을 거짓으로 숨기고 영양제와 보정속옷을 팔고 대마초 논란까지 겹쳐 화제라 여러 정보들 모아서 가져와봤습니다.

 

아역으로도 활약한 유튜버(구독자 수 137만명) 「텐치무てんちむ」의 하시모토 텐카 橋本甜歌(26)가 가슴성형 사실을 숨긴 것과, 과거에 대마초를 사용한 것 등에 대해서 사죄했다.

텐치무는 2일, 자신의 YouTube 채널에 지금까지 자신의 노력만으로 가슴 사이즈가 증가했다며 가슴확대 관련 상품의 소개나 광고를 하고 있었지만, 가슴확대수술을 받았던 것을 밝혀 사죄했다.

지금까지 판매한 상품의 환불에도 응하겠다고 했다.

 

좌)텐치무 우)카네코 아야

 

또 과거 해외여행 때 대마초를 사용했다고  절친한 친구 '카네코 아야'(등록자 수 42만명)로 부터 폭로된 것에 대해서도 사실로 인정하면서 사용시 인식하지 않았고 현지가 합법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지극히 경솔했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많은 사람에게 보여지는 연예인으로서 지극히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도 충격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했다.

 

이에 일본 네티즌의 반응은 "불법이 아닌 해외에서의 대마초는 젊은 혈기의 극치라고 해도, 가슴성형은 완전히 사기야."

"대마는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이건 완전 사기로 입건해야지 이걸 사죄로 끝내면 안 되잖아. 피해자들은 반드시 경찰에 신고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텐치무 이번엔 장기매매 언급한 비밀계정 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