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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슈

일본이 감추려한 미성년자 데이트클럽 쁘띠엔젤 사건

by JP정보 유머 2020. 8. 28.

쁘띠엔젤 사건에 대해

 

2003년 7월 도쿄 아카사카 위클리 아파트 한 방에서 일어난 초등학교 6학년 소녀 4명이 납치 감금된 사건.

쁘띠엔젤이란 범인이 경영하고 있던 아동 성매매 데이트 클럽

13일

 범인은 소녀 4명에게 1만엔을 줄테니 청소해 달라는 권유를 받고 시부야 역 앞에서 만나 택시로 아카사카의 맨션으로 간다.

맨션에서 청소를 시작할때 쯤 「여기에 온 의미 알지?」라고 말하며 범인의 태도가 돌변.

수갑과 눈이 가려져 감금됐다. 2명은 달아나려다 실패, 이날 밤 소녀의 가족은 경찰에 실종신고가 접수

15일

매스컴에서 소녀가 행방 불명이 되었다고 보도되다

16일

 경시청은 범인의 구속 영장을 2002년 3월에 중2 소녀를 매춘한 용의로 청구. 수사중인 경찰이 범인의 주소 부근에서 탐문을 시작한다.

이날 오전 9시경 범인은 거실에 텐트 형태의 비닐 속에 들어가 연탄자살로 숨졌다.

 

 

소녀들이 행방 불명됨 > 수사정보를 들은 남자가 자살했다는건데

 

이 사건의 수상한 점은

 

1

경찰이 사건의 범인을 단독범으로 단정 짓는다. 당시 이 남자가 벌어들인 금액이 35억엔이라고 한다. 혼자라는게 이상함

 

2

연탄자살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외부에서 붙인 비닐인데다 1000도 이상의 열을 견딜 수 없다는 사실을 경찰, 언론 모두 묵살했다.

3

아카사카에서 일어난 사건인데 메스컴에서 갑자기 시부야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보도.

그리고 이 타이밍에 지상파방송에선 이 사건을 일절 보도하지 않게 된다.

4

이 사건을 취재하던 기자가 타살당함

5

소녀4명 감금사건으로 막을 내린다

 

이후 수사에 따라 임대 중이던 사이타마현 구키시의 아파트에서 1000여개 이상의 비디오테이프와 2000여명의 고객명단(클럽의 회원은 사장 변호사 의사등 2000명이상)이 압수됐다. 그러나 상당수가 가명이라는 이유로 수사는 중단됐다.

 

도대체 왜 이렇게 숨기려고 했을까?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어디까지나 소문이지만 

 

1 황족의 이름이 리스트에 있었다.

2 정치가의 이름이 너무 많았다.

(아카사카엔 많은 정치인들이 살고 있다)

3 어떤 조직과 연관이 있다.

 

 

사건 후, 이 사건을 취재하고 있던 기자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지만, 경찰은 본 사건과의 관련성은 불명하다고 판단

(제대로된 수사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피해자인 소녀 4명도 후속 소식을 일절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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