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머 이슈

쟈니스 - 도시전설 몰래카메라 [확인하러 온 남자]1/2

by JP정보 유머 2020. 8. 17.

 

공포의 도시전설
[확인하러 온 남자]

 

 

 

유명여배우A씨가 귀가중

 

 

멘션앞에서 모자를 푹 눌러 쓴 남성과 부딪힌다.

 

 

못보던 사람이네

 

 

신경쓰지않고 귀가

 

 

.

그 다음날

 

 

경찰 : 실례합니다, 경찰입니다만

 

 

경찰 : 어제 이 멘션에서 살인사건이 있었습니다.

 

 

경찰 : 혹시 어제 수상한 인물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수상한 인물이라면 어제 그 남자를 떠올렸지만 바빠서 그랬는지 모르니

 

 

" 아니요 못봤어요 " 라고 답했다.

 

 

몇일 뒤 

 

 

 

[ 살인범이 체포되었다 ]라는 뉴스가 보도된다

 

 

A씨는 믿을 수 없는 사실을 깨닫는다.

 

 

전에 우리집에 왔던 경찰관하고 같은 얼굴이잖아..

 

 

 

몇일 전 집에 방문한 경찰관이 살인사건의 범인이었다.

 

 

범인이 경찰관으로 변장해 자신의 얼굴을 기억하는지 못하는지
확인하러 온 것이었다.

 

 

 

만약 그 날 얼굴을 기억한다고 답했다면 A씨도 피해자가 되었을지 모른다

 

 

이 리얼하고도 무서운 도시전설의 타겟은 ?

 

 

 

 

 

화제의 쟈니즈 주니어 유닛 SnowMan

 

 

 

관계자 매니저 없이 자가촬영방송이란 설정으로 (짜고치는걸 도움주는 사람)무카이의 자택으로

 

 

퍽!

 

 

뭐야 뭐야

 

 

 

후카자와 : 뭐야? 아는 사람?

 

 

 

후카자와 : 너무 무서워서 으 .. 심장이;; 

 

다음 전개

방금 그 남자가 경찰관으로 변장

 

 

자신의 얼굴을 기억하는지 확인하러

 

띵동~

 

에에엣!!??

시작도 안했는데 놀라는 멤버들

 

 

미야다테 : 경찰 왔는데??

 

 

사쿠마 : 우리가 너무 시끄러운가?

 

 

 

경찰 : 실례합니다. 고탄다경찰서 사토라고 합니다. 잠시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만 괜찮으실까요?

 

 

 

전원집합

 

 

 

그렇게 얌전히 문을 열어주었다.

 

 

 

미야다테 : 시끄러워서 그런가?

와타나베 : 묻고 싶은게 있대

 

 

 

후카자와 : 경찰은 보통 안들어오잖아

 

 

 

 

미야다테 : 컴플레인이라면 인터폰으로 말하겠지

( 멤버들은 대혼란 )

 

 

그 와중 냉정침착남

미야다테 료타

 

 

 

가짜경찰관 : 실은 이 멘션 윗층에서 남성이 쓰러져있는게 발견 되어서 아직 단정지을 순 없지만

타살되었을 가능성이 있어서요

 

 

 

가짜경찰관  :  범인이 베란다를 통해서 밖으로 나간 것 같아서 베란다좀 확인해도 괜찮겠습니까?

 

 

 

사쿠마 : 이사오자마자 사건사고네;

 

냉정침착남 미야다테가 알아챘다.

미야다테 : 저 경찰 수상하지 않아?

 

 

 

미야다테 : 닮았는데? 아까 그 사람이랑

 

 

경찰관을 향한 의심의 눈초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