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 히로야의 대표작2004년 TV 애니메이션화, 2011년 실사 영화화, 2016년 풀 3D CG 애니메이션 영화화, 2018년 1월 무대화되어 상연되었다.누계 발행부수는 2016년 9월 현재 2100만부 이상
일본인에게 친숙한 SF를 지향한 현실과 비현실성이 교차하는 세계관, 부조리하다고 할 수 있는 죽음과의 긴장감,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오쿠 히로야 작가는 "정의란 무엇인가?" "정의는 있는가?"라는 내용이 'GANTZ'의 주제이기도 하다고 말한다.
나무위키참조
GANTZ의 간략한 줄거리
주인공 케이는 지하철의 홈에서 초등학생시절의 친구 카토를 우연히 마주친다.
정의감이 강한 가토는 선로에 떨어진 노숙인을 구하려 하지만 구하러 들어간 케이와 함께 진입한 전동차에 치여 죽고 만다.
다음 순간 이들은 아파트 한 방에 있었다. 그곳에는 똑같이 죽었을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방의 중앙에 있는 수수께끼의 큰 검은 공.그들은, 그 「간츠」라고 불리는 공에 성인을 「해치워라.」라고 지시되어 다른 장소로 전송 되어 간다.
수수께끼의 물체 간츠에 모여 죽었던 사람들은 이유도 모른 채 수수께끼의 괴물들과 싸워야 한다.
목숨을 건 데스게임이 시작된다. 데스게임에는 성인이라 불리는 적이 있어 보스를 쓰러뜨리면 현실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
데스게임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에게는 각각 점수가 매겨지며 , 100점을 받으면 세 가지 선택지에서 어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데스게임으로부터 해방
- 더 강해지며 새로운 게임 (강력한 무기를 손에 넣을 수 있다)
- 원하는 사람을 살릴 수 있다.
100점을 얻기 위해 주인공과 그 동료들이 분투하는 이야기이다.
GANTZ 감상평
자극적이면서도 설정은 재미 있었다. 차례차례 나타나는 기괴한 성인과 특수 장비를 가진 인간과의 싸움은 긴박감이 있어, 몰입감이 있다.
그리고 그 중간중간의 일상 파트에서, 각각의 캐릭터에 의해 감정이입 할 수 있도록 자세한 묘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 곳에서는 그들이 갖고 있는 사연, 또 죽은 이유 등도 그려져 있어 각 캐릭터의 내면도 엿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전개 자체는 같은 일의 반복으로 좀 단조롭지만 그 만큼 캐릭터의 교체를 과감하게 해서 질리지 않게 하는 전개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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