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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back number - 高嶺の花子さん 가사해석 MV

by JP정보 유머 2020. 8. 26.

 

 

 

君から見た僕はきっと ただの友達の友達
키미카라미타보쿠와킷토 타다노토모다치노토모다치
네가 생각하는 나는 분명 그냥 친구의 친구

 

たかが知人Bにむけられた 笑顔があれならもう 恐ろしい人だ
타카가치진B니무케라레타 에가오가아레나라모-오소로시이히토다
기껏해야 지인 B를 향한 웃는 얼굴이 저런 거라면 무서운 사람이야

 

 

 

君を惚れさせる 黒魔術は知らないし
키미오호레사세루코쿠마쥬츠와시라나이시
너를 반하게 만들 어둠의 마법도 모르는 데다가

 

海に誘う勇気も車もない
우미니이자나우유우키모쿠루마모나이
바다를 가자 꼬실 용기도 자동차도 없어

 

でも見たい となりで目覚めて おはようと笑う君を
데모미타이 토나리데메자메테오하요-토와라우키미오
하지만 보고 싶어  옆에서 눈을 떠서 '잘 잤어?'라며 웃는 너를

 

 

 

会いたいんだ 今すぐその角から 飛び出してきてくれないか
아이타인다이마스구소노카도카라토비다시테키테쿠레나이카
만나고 싶어 지금 당장 그 모퉁이에서 튀어나와주지 않을래?

 

夏の魔物に連れ去られ 僕のもとへ
나츠노마모노니츠레사라레보쿠노모토에
여름의 괴물에게 이끌려 나에게로

 

生まれた星のもとが 違くたって
우마레타호시노모토가치카쿠탓테
태어난 별부터 어긋났다 해도

 

偶然と夏の魔法とやらの力で
구-젠토나츠노마호-토야라노치카라데
우연과 여름의 마법이라는 힘으로

 

僕のものに なるわけないか
보쿠노모노니나루와케나이카
내 것으로, 그렇게 될 일은 없겠지

 

 

 

君の恋人になる人は モデルみたいな人なんだろう
키미노코이비토니나루히토와모데루미타이나히토난다로-
너의 연인이 될 사람은 모델 같은 사람이겠지

 

そいつはきっと 君よりも年上で
소이츠와킷토키미요리모토시우에데
그 녀석은 분명 너보다도 연상이고

 

焼けた肌がよく似合う 洋楽好きな人だ
야케타하다하요쿠니아우요-가쿠스키나히토다
그을린 피부가 잘 어울리고 서양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일 거야

 

 

 

キスをするときも 君は背伸びしている
키스오스루토키모키미와세노비시테이루
키스를 할 때도 너는 까치발을 하고

 

頭をなでられ君が笑います
아타마오나데라레키미가와라이마스
머리를 어루만지고 네가 웃어

 

だ目だ何ひとつ 勝ってない
다메다나니히토츠캇테나이
안되겠어 무엇 하나 이길 수 없어

 

いや待てよ そいつ誰だ

이야맛테요 소이츠다레다
아니 잠깐만, 그 녀석은 누구야

 

 


会いたいんだ 今すぐその角から 飛び出してきてくれないか
아이타인다이마스구소노카도카라토비다시테키테쿠레나이카
만나고 싶어 지금 당장 그 모퉁이에서 튀어나와주지 않을래?

 

夏の魔物に連れ去られ 僕のもとへ
나츠노마모노니츠레사라레보쿠노모토에
여름의 괴물에게 이끌려 나에게로

 

君が他の誰を 気になっていたって
키미가호카노다레오키니낫테이탓테
네가 다른 누군가를 신경 쓰고 있다고 해도

 

偶然とアブラカタブラな力で
구-젠토아브라카타브라나치카라데
우연과 말한 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는 힘으로

 

僕のものに
보쿠노모노니
나의 것으로

 

 

 

この胸の 焦りに身を任せ
코노무네노아세리니미오마카세
이 가슴의 초조함에 몸을 맡기고

 

君のとこへ走ったとして 実は僕の方が
키미노토코에하싯타토시테지츠와보쿠노호-가
너의 곁으로 달려간다 해도 사실은 내 쪽이

 

悪い意味で 夏の魔法的なもので
와루이이미데나츠노마호-테키나모노데
안좋은 의미로 여름의 마법 같은 것으로

 

舞い上がってましたって 怖すぎる
마이아갓테마시탓테코와스기루
들떠있었던 걸까 봐 너무 무서워

 

 

オチばかり浮かんできて
오치바카리우칸데키테
결말밖에 떠오르질 않아

 

真夏の空の下で 震えながら 君の事を考えます
만나츠노소라노시타데후루에나가라키미노코토오캉가에마스
한여름의 하늘 아래에서 떨면서 너를 생각해

 

好きなアイスの味はきっと
스키나아이스노아지와킷토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의 맛은 분명

 

 

 

いたいんだ 今すぐその角から 飛び出してきてくれないか
아이타인다이마스구소노카도카라토비다시테키테쿠레나이카
만나고 싶어 지금 당장 그 모퉁이에서 튀어나와주지 않을래?

 

夏の魔物に連れ去られ 僕のもとへ
나츠노마모노니츠레사라레보쿠노모토에
여름의 괴물에게 이끌려 나에게로

 

生まれた星のもとが 違くたって
우마레타호시노모토가치카쿠탓테
태어난 별부터 어긋났다 해도

 

偶然と夏の魔法とやらの力で
구-젠토나츠노마호-토야라노치카라데
우연과 여름의 마법이라는 힘으로

 

僕のものに なるわけないか
보쿠노모노니나루와케나이카
내 것으로, 그렇게 될 일은 없겠지

 

 

 

사랑노래에선 드물게 행동하지 않는 주인공
"~하면 좋을텐데" 라던가 망상으로만 이야기가 진행되고 그녀랑 얘기하지 않고 아무것도 못한다..
모퉁이에서 튀어나오는 영상이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최고의 상황을 망상하는 뇌안의 영상일까

이렇게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느낌은 아니어도 좋아하는 사람과 어떻게 우연인척 말걸어볼까라던가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나서 좋은 느낌이 되지 않을까?"라고 되도 않는 소망을 상상하는 사람 많을텐데,

그러한 시점에서 쓴 이 곡은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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