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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이슈

축구경기서 볼 추적해야 할 AI 카메라가 심판 대머리 쫓아 생중계

by JP정보 유머 2020. 11. 3.

스코틀랜드 축구팀 인바네스 칼레도니안 시슬 FC가 인간 카메라맨 대신 AI를 이용해 공을 쫓아 생방송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것은 에어 유나이티드 FC전으로, 시즌 패스 보유자와 시합 티켓을 산 사람 한정으로 생중계된 시합이었습니다.강한 역광이어서 그런지 볼도 심판의 정수리도 빛이 비슷하죠.

 

코로나화로 무인 카메라를 도입했지만…

이 기술은, 스코틀랜드의 칼레도니안·스타디움에 설치된 「Pixellot 카메라·시스템」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인공 지능이 볼을 추적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여기서 열리는 경기를 HD화질로 생전하는 스트리밍·플랫폼입니다.

팬도 아닌 사람들은 웃기는 신기하지만, 팬들은 골의 순간을 볼 수 없는 것이 대놓고 불만이었던 것 같아, 해설자는 전달 도중 사과했다고 합니다.덧붙여서 시즌 패스는 어른이 246파운드(약36만원)이고, 1경기만 관전하면 9.99파운드(약 15,000원)입니다.


모자나 가발로 대응하면 어떨까?

앞으로 이 시스템이 개선될지는 모르겠지만, 시청자들은 "대머리는 모자나 두건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제안하고 있다고 합니다.만약을 위해 가시광선의 최대 99.965%를 흡수하는 시커먼 도료 'Vantablack'을 사용한 모자로 반사 방지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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