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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닌텐도 스위치 의도적 결함 프랑스 소비자단체 소송 추진

by JP정보 유머 2020. 9. 24.

【AFP=기사】 가정용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를 제조하는 닌텐도(Nintendo)가 '상품 수명을 계획적으로 짧게 하는 계획적 결함을 일으켰다'라며 22일 프랑스의 소비자 단체가 제소했다. 프랑스 소비자 단체 UFC 쿠쇼와지르(UFC-Que Choisir)는 프랑스가 그린 이코노미(친환경적 경제)의 목표를 정한 2015년의 법률을 근거로 닌텐도를 고소했다.위의 유저로부터 보고되고 있다고 비난했었다. 

 

 수명이 짧은 제품을 고의로 판매했다고 해서 기업이나 경영자가 유죄가 된 경우 금고형 또는 연간 매출액의 5% 이하의 벌금을 부과 받을 가능성이 있다. UFC 쿠쇼와지르는 작년 11월의 단계에서 이미 닌텐도 스위치의 컨트롤러를 만지지 않았는데도 마음대로 움직이는 조이 콘드리프트의 동작이 5000명 이상의 유저로부터 보고되고 있다고 비난했었다.

 

 해당 단체는 같은 결함을 둘러싸고 작년, 미국에서도 집단소송을 일으키고 있지만, 이쪽은 작년 3월에 화해했다고 보도되었다. 닌텐도 프랑스 법인은 올해 1월에 결함, 결함.하지만 UFC 쿠쇼와지르는 22일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현재도 우리 곁으로 민원이 들어와 있다고 말했다.

 

 또 "문제는 과거 3년간에 걸쳐 있었으며 닌텐도는 수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비판했다. UFC 쿠쇼와지르에서는 조이콘드리프트가 생기는 원인으로 컨트롤러 회로기판의 조기고장과 컨트롤러의 밀폐가 불충분해서 땀이나 먼지가 내부로 들어가 버리는 두가지 가능성을 들고 있다.

 

이 단체에 따르면 "피해당한 소비자의 65%가 구입한지 1년 이내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고된 바 있다"며 "1주일의 플레이 시간이 5시간도 되지 않는 사용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번역 편집] AFP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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