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후쿠오카돔 공연으로 해체될 예정인 '레페젠 지구'(구독자수 250만명)가 11월 5일 '레페젠 지구가 해체되는 진짜 이유[이것이 마지막 동영상입니다]'를 게시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해산은 결성 당시부터 정해져 있었다.
DJ 사쵸는 해체는 몰래카메라가 아니라 진짜 진짜 그냥 해산이라고 선언하자
그 이유는 처음부터 그렇게 정했기 때문이에요
라고 밝혔습니다.
22세 때 사기를 당하거나 일에 실패해 빚을 6000만엔이나 졌다는 DJ 샤쵸.
그럴 때, 동갑의 캬리파쥬가 대규모 회장에서 만원의 라이브를 하는 것을 보고, 분해함과 동시에, 「나도 유명인이 되어돔에 서고 싶다」라고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유명해지기 위해 'DJ'를 선택한 DJ 사장은 마츠모토 이토호(DJ포이)에게 말을 걸어
일본 제일의 DJ집단을 만든다! 그리고 언젠가 돔에서 라이브를 한다!
그리고 그 돔날 해산할거야 어때? 멋있지?
라고 말하며, 결성된 것이 레페젠 지구였다는 것.
일본 최고의 DJ가 되겠다고 설득해 2만엔에 작곡받는다
그러나 곡을 만들지 못하는 DJ 사장은 지인에게 닥치는 대로 말을 걸어 Devincy를 소개받습니다.
Devincy를 만나기 위해 히치하이크로 후쿠오카에서 도쿄로 떠난 DJ 샤쵸.
Devincy가 작곡비 시세가 50~100만엔이라고 하자 후쿠오카로 돌아갈 교통비조차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DJ 사장은 말했다.
나는 언젠가 일본 제일의 DJ가 되어 돔에서 라이브하는 남자가 될 것이다.
그렇게 될때면 네가 만든 곡은 일본 전역의 모두가 듣게 되겠지.
그래서 넌 지금 대단한 기회야.
하고 설득했다.
2만엔에 작곡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뮤직비디오는 아이폰으로 촬영, CD제조부터 판매도 직접.
이어 뮤직비디오 제작에 착수하는 DJ 샤쵸.
마찬가지로 지인으로부터 영상제작 회사를 제작해 주지만, 역시 제작비는 30~50만엔으로 비쌉니다.
거기서 영상은 스스로 찍기로 결정하고 아이폰로 촬영으로부터 편집까지 해 YouTube에 그대로 업로드 합니다.
지금은 모두 1000만 재생이 넘는, 1편 5454나 2편 YSP는 이 방식으로 만들어졌고 제작비는 작곡비만 2만엔이라고 합니다.
다음으로 DJ 샤쵸는 CD를 파는 방법을 조사하지만, 레이블과 계약을 하지 않으면 CD숍에서는 취급해 주지 않는 것이 발각.
게다가 레이블에 소속되면 CD가격의 3~5%밖에 수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 직접 CD를 만들어 팔기로 결정합니다.
인터넷으로 CD 만드는 방법을 알아내 제작 회사에 1장 150엔에 발주.
스스로 웹사이트를 만들고 판매도 시작했다고 합니다.
비지니스를 배우는 것이 좋다.
원래 갑부가 되기를 꿈꿨던 DJ 사장은 엄청 비즈니스 공부를 했다고.
이것이 레페젠 지구를 키웠다 「비즈니스를 배운다는 것은 얼마나 훌륭한가」라고 열변을 토합니다.
DJ사장은 지금 촬영에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부터, 그 충전기, 전기회사에 전신주, 그 전신주를 만드는 사람까지, 「세상은 거의 모든 것이 사업차 돌아간다」고 하며,
사업을 배운다는 것은 이 세상의 구조를 배우는거야.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DJ 샤쵸는 레페젠 지구가 현재 있는 것은 비즈니스 덕분이라며 토크부터 유튜브 동영상 제목 선정까지 비즈니스에서 배운 것을 활용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고백합니다.
마지막 공식 무대, 정말 보러 와주길 바래
레페젠 지구는 작년, 세이부 돔에서의 공연을 예정하고 있었지만, "갑질 소동"에 의한 논란으로 공연중지.
만약 중지가 되지 않았다면 세이부 돔에서 해산을 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DJ 사장은 연말 후쿠오카 돔 공연이 '마지막 무대'라며 '진짜로 보러 와줬으면 좋겠다'고 호소합니다.
그러나 후쿠오카 돔 공연은 코로나로 인해 좌석 수가 절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아쉬움을 달래는 DJ 사장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빛나는 풍선'을 판매해 빈자리에 놓고 분위기를 띄울 계획을 발표합니다.
손님 반밖에 안 들이는 건 어차피 적자라구.
그러니까 모두들 풍선으로 흑자를 좀 내줘.
번 돈으로 맛있는 밥 먹게해 줘.
주변의 엄청 예쁜 경치를 구경시켜줘!
그렇게 레페젠을 멋있게 해산시켜줬으면 좋겠어요.
https://japan7.tistory.com/198
모두에게 「꿈을 꾸어라」라고 말하고 싶다.
DJ샤쵸는 친구나부모,선생님들로부터 현실을봐라 거울을봐라라는계속이야기를들었다고합니다.
그런 나는 모두에게 「꿈을 꾸어라」라고 말하고 싶다.
「꿈」은 즉 「하고 싶은 것」.
그래서 꿈이 없는 사람은 없다는 DJ 샤쵸.
"하고 싶은 것을 한다"라는 것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하고 싶은 것"을 위해서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지 않으면 안 돼.
(자신은)부자가 되고싶어서 사장이 되었는데, 누구보다 빚더미에 앉고,
누구에게도 꾸벅꾸벅하고 싶지 않은 켄사장이 되었는데, 여러 사람에게 꾸벅꾸벅하며 돌아보고.
매일 푹 자고 싶었으니까 사장이 되었는데, 정신차려보니 잠자는 시간도 아끼고 편집이나 촬영같은것도 하루종일 하고있고
하지만 이게 전혀 힘들지 않았던 건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였으니까.
「모두」는 「하고 싶은 일」이 없는데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고 있으므로 「힘들다」라고 하는 한편, 자신은
'하고 싶은 일'이 쾅 하고 있는 건이야말로 노력할 수 있고 열심히 할 수 있어요.
라고 열변을 토했다.
하고싶은걸 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DJ 샤쵸는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시간과 돈, 기술과 지식이 없이 불행할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그것은 대단히 값진 값진 경험이고 꼭 간직하는 것이 좋은 보물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장래에도 같은 상태가 계속 되고 있다면,
단지 너의 노력부족일 뿐이다.
장래도 그대로라면, 그것은 말이야, 너는 말야, 단 한번뿐인 인생의 가치를 몰라.
자신은 멤버나 팬들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 일이 있어도 그건
나의 행복으로 연결되어 있으니까, 돌아 다니면서 나의 행복을 위해서, 나는 노력하고 있어.
괜찮아? '좋아하는 것으로 살아간다'는건 그런거야.
"좋아하는 것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꿈을 꾸는거야.
하지만 현실과 거울도 비슷하게 보는거야.
그리고 '하고 싶은 것'을 위해서 '하고 싶지 않은 것'을 열심히 하는거야.
이게 '하고싶은걸 하며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대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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