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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

레페젠지구 크라우드펀딩 1억엔 돌파 그룹 해체도 발표

by JP정보 유머 2020. 11. 16.

얼마 전 연말 돔 공연의 개최와 함께 그룹의 해체를 발표한 레페젠 지구(구독자250만명) DJ 샤쵸.
동영상에서는 자신의 경험과 함께

"하고 싶은 것을 한다"라는 것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하고 싶은 것"을 위해서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지 않으면 안 돼.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건이야말로 노력할 수 있고 열심히 할 수 있어요.

라며 말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유튜브 급상승 순위 1위에 올랐으며 글작성 시간 기준 현재 약 600만회이상 재생되는 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라이브 공연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설치했는데, 11월 9일 14시 현재 지원총액 1억엔을 돌파했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으로 지원금을 모으다

작년, 레페젠 지구는 세이부 돔에서의 공연을 예정하고 있었지만, "갑질 소동"에 의한 논란으로 공연중지.이 공연이 실현이 되었다면, 이 시점에서 해산을 발표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올해 4월부터 예정되어 있던 아레나 투어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모두 중지되었습니다.

DJ샤쵸는 이러한 고난을 극복해 간신히 정해진 연말의 후쿠오카 돔 공연이 「최후의 화려한 무대」라고 하고, 「진짜로 보러 와 주었으면 한다」라고 호소하는 것과 동시에, 코로나로 인해 좌석수가 반이 되는 것에 언급.
DJ 샤쵸는 크라우드펀딩으로 '빛나는 풍선'을 판매해 빈자리에 두고 분위기를 띄우는 계획을 발표하며,

손님 반밖에 안 들이는 건 어차피 적자라구.
그러니 그 풍선으로 흑자를 좀 내줘.
번 돈으로 맛있는 밥 먹여 줘.
주변의 엄청 예쁜 경치를 구경시켜줘!
그렇게 레페젠을 멋있게 해산시켰으면 좋겠어요.

레페젠 지구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CAMPFIRE」에서 「【레페젠 지구】2020-12-26 FINAL LIVE 프로젝트」를 개시.
1 회 1만엔으로, 지원자에게는 돔 공연 DVD와 곡 CD, 스티커 등의 리턴이 준비되었습니다.

목표금액은 2억엔으로 9일 현재 만 명 이상이 지원해 벌써 1억엔을 넘어섰습니다.
지원은 12월 7일까지 받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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