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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악마의 열매 위의 세계 '각성'을 한 능력자는 누구?

by JP정보 유머 2020. 10. 12.

악마의 열매 능력 그 윗 단계라고 하는 각성

현재까지 등장인물중 각성한 능력자는 누구일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이 단어가 처음 나온 것은 임펠다운편에서의 크로커다일의 입에서

옥졸수라고 하는 각성한 조온계 능력자가 나왔다. -크로커다일-

 

그리고 다음은 드레스 로자 편에서 도플라밍고가 능력을 보여주었다.

알겠나? 애송이 '악마의 열매'의 능력은 아직 '각성'이라는 위의 세계가 있다!!! -도플라밍고-

 

WCI편에서도 카타쿠리가 당연한 것처럼 각성된 능력을 사용했다.

이번에는 지금까지의 등장인물 중에 「각성자」가 있는 것인가?에 대해 알아보자.

 

「각성」의 정보 정리

우선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정리.

비정상적인 터프함과 회복력이 갖추어졌다.
악마의 열매 위의 세계
각성은 드물게 일어난다
자신 이외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계통에 따라 각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

루피전의 도플라밍고를 생각한다면 이 각성의 조건에 해당한다.

장난이 아닌 터프함과 회복력은 정평이 나 있다.


아직 등장하지 않은 '자연계'의 능력자

지금까지 나온 각성자는 「초인간계」와「동물계」뿐.

(※카타쿠리는 특수한 초인계이지만)

그럼 "자연계(로기아)" 능력자는 어떨까?

자연계 능력자는 특성상 자신 이외에도 영향을 준다.

각성이 되면 '지속적으로' 그 장소의 환경까지 바꿀 수 있는 수준인가?

 

 

후보 ① 사카즈키와 쿠잔

그렇게 생각하면 짐작이 가는 인물이 두 명.

사카즈키와 쿠잔이다.

펑크해저드를 불꽃과 얼음의 섬으로 만든 장본인.

 

날씨를 바꾸어 버릴 정도로 '큰싸움' -스모커-

스모커가 날씨를 바꿀 만한 싸움꾼이라고 말했듯이 둘의 싸움이 계기가 돼 이곳의 날씨는 확 달라졌다.

 

위에서 생각한 '지속적으로 그 장송의 환경까지 바꾼다'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아,

역시 이 두 사람은 이미 각성이 끝난 것인가??

2년이 지난 지금도 섬은 불꽃과 얼음으로 뒤덮여 있다.

다른 각성 후보들은 역시 각 조직에서 정상급 실력을 갖춘 자들일 것이다.

 

 

후보 ② 크로커다일

크로커다일은 각성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잘 단련하고 있다'라고도

능력적으로 봐도 모래폭풍을 일으키고 만지는 것은 모두 모래로 만든다.

이거 각성자에 가깝다고 봐도 될까...?

 

 

후보 ③ 겟코 모리아

그림자의 지배라는 카게카게(그림자그림자)의 힘.

이것은 주위에도 영향을 미치고, 그림자를 빼앗긴 쪽은 빛을 받으면 죽는 반 '지배'상태가 된다.

그러고 보면 모리아가 사용하는 도마뱀은 한 능력자의 범위를 넘어선 것 같다.

검은수염 밑으로 간 후의 행방을 알 수 없지만 앞으로도 등장할 것 같은 모리아.

 

 

후보 ④ 마샬 D. 티치

흰 수염으로부터 「흔들흔들 열매」를 빼앗은 검은 수염.

이것은 검은수염의 이형(異形)이 관계가 있다고 생각된다.

"검은수염"티치의 이형의 구조를 한 몸의 비밀

그러나 만일, "어둠어둠 열매"의 힘으로 받아들였다고 한다면, "각성"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검은 수염은 최종보스 후보이기도 하니까 아마 각성은 했을 것같다. 아니면 앞으로 할지도 모르고..

 

 

후보 ⑤ 카이도와 빅맘

전 록스 멤버이자 현 4황의 카도와 빅맘 근처도 각성해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빅맘에 대해서는 해적단 No.2의 카타쿠리가 당연하게 각성해 있었다는 사실, 영혼영혼 열매의 능력만 봐도 그렇다.

카이도우도 같은 용의 능력자인 모모노스케와 비교해서 규격외로 크다.

이 거대화도 어쩌면 각성의 하나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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