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민적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의 영화 최신작이, 2021년 3월 5일에 개봉된다고 16일, 발표되었다.신작제목은 영화 도라에몽 진구의 우주소전쟁 2021에서 1985년 개봉한 진구의 우주소전쟁의 리메이크 작품이면서도 새로운 각본과 현재의 기술을 구사해 그려진다.또 주제가를 Official 髭男 dism(히게단)이 담당하는 것도 함께 공개되었다.
커다란 우주의 작은 별을 무대로, 도라에몽들의 대모험이 전개되는 본작. 진구가 주운 작은 로켓중에서, 손바닥 크기의 우주인·파피가 나타난다.그는 작은 별 피리카 별의 대통령으로 반란군을 피하기 위해 지구에 왔다.점점 파피와 친해지는 도라에몽들이 파피를 쫓아 지구로 찾아온 고래형 우주전함에 공격을 받는다.그리고 소중한 친구들과 그 고향을 지키기 위해 도라에몽들은 피리카 별로 출발한다.
감독은, 「초극장판 케로로 중사 3 케로로 대 케로로 천공대결전입니다!」를 다루어 「진구의 달 표면 탐사기」의 연출을 담당한 야마구치 신.각본은 공각 기동대 SAC_2045」나 「괴도 조커」시리즈등으로 알려진 사토 다이.
또, 히게단이 본작을 위해서 써 내려간 주제가 「Universe」를 사용한 본편 예고 영상도 공개.작은 우주인 파피와의 만남에서 시작해 비밀도구 스몰라이트를 사용해 파피와 같은 사이즈가 되고 친해지는 도라에몽들.그리고 큰 우주선이 나타나 빠삐와 빠삐의 별을 지키기 위해 작아진 도라에몽들이 우정을 위해서 일어나 분투하는 모습이 엿보이는 영상이 되어 있다.
Official 히게단 dism 후지와라 사토시 코멘트
이번에Universe라는악곡이생겼어요.도라에몽은 어렸을때부터 친했던 애니메이션으로 우선 이번에 주제가를 맡게된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아이도 어른도 차별 없이 포옹하면서 도는 이 세계에서 자신의 인생의 본연의 자세를, 어릴 적부터 쭉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대답은 지금도 나오지 않은 채입니다.왜냐하면, 학교에서도 회사에서도 자기평가가 계속 서툴렀습니다.(웃음)
결국 '그땐 어땠어' 라든지, 뒷싸움으로 자신의 과거를 평가하는 일밖에 못한 채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그런 제 인생을 그대로 악곡으로 둠으로써, 소년시절의 저와 다시 만난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해가 질 때까지 정신없이 놀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이 악곡을 만드는 것에 열중하게 되었습니다.
이 Universe가 영화에 색을 더할 수 있는 곡이 되어 준다면 기쁘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들어 주신 여러분의 날들이나, 그 날들에 파고드는 고민에 다가서 준다면 밴드로서 이렇게 행복한 일은 없습니다.함께 시도와 오류를 반복하며 살아가세요.
야마구치 신 감독 코멘트
초대 '진구의 공룡대탐험'이 영화로 만들어지기까지의 열기를 경험한 사람으로서 이 일은 하나의 꿈이었습니다.그 시절의 자신이 열광하는 드라마 영화를 만들고 싶어!라는 생각이 지금의 원동력입니다.내용적으로는, 개척자 정신으로 넘친 20 세기의 스페이스 판타지들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그 위에 얼마나 신선한 놀라움을 느낄 수 있을까에 지혜를 짜냈습니다.그리고 주제가. 이번, Official 히게단 dism씨가 담당해 주셨는데, 이 곡이 흐르는 엔딩을 이미지화해서 처음으로 [갈 수 있다!]라고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영화관을 나와 하늘을 보면서 흥얼거리다가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줬으면 좋겠어요.
영화 도라에몽 진구의 우주소전쟁 2021 예고편
기사번역 출처 : https://news.livedoor.com/article/detail/19227744/?_clicked=social_re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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